[ 강릉 꼬막 비빔밥 풍호맛뜨락 ]
-> 2인 커플 물회세트
토요일날 점심시간쯤 간거같은데 2팀정도만 기다린다음 바로 먹을수있었다. 다행히 오래기다리지않고
대기 걸어놓고 10분도 안되서 들어간 것 같다.
다른 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기걸어놓는게 있는거 보면 사람들이 많을 때는 엄청 기다려야하고 그런가보다,,!
꼬막비빔밥이나 물회 지인짜 맛있다 할정도로 특별한 맛은아니였지만 ,
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. 2인세트양이지만 좀 적게 먹는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많을 것 같고
잘 먹는 사람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.
주차는 바로 옆에 농협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는 것 같고
가게 바로 앞 길가에 주차해도 되는 것 같다. ( 우리는 네비 찍고가니 농협주차장으로 알려줘서 농협에 주차 )
[ 피앤비코 ]
-> 반반피자 ( 로제 , 불고기 )
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돌아다니다가 테라스에서 바다바람 맞으며 먹을수도 있고 좋아보여서 별 기대안하고 들어간 피자집인데 ,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.
3-4 층 2층으로 되어있고 테라스도 있어서 날 좋을 때 먹으면 끝내줄 것 같다. ( 이날은 너무 더워 내부에 앉았지만.. )
선결제 시스템이고 메뉴 고르고 결제하고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자리로 가져다 준다.
로제 , 불고기 반반 으로 주문하고 생맥주도 먹었는데 피자 끝내주고 맥주도 진짜 맛있고 기대안하고 갔지만 대.성.공
다른메뉴중 타바스코 핫윙도 포장해서 숙소가서 먹었는데 피자만큼 맛있었던건 아닌데 물론 맛있었음.
[ 번패티번 ]
-> 번패티번버거 , 과카몰리버거 ( 베이컨추가 ) , 아메리칸윙&프라이즈
가격이 결코 착하지는 않지만 빵도 맛있고 패티도 맛있고 강릉오면 한번은 먹어보면 좋은 버거가게.
버거하나씩 먹었더니 모자른 감이 없지않아 있어 윙도 추가 주문.
사실 다 먹어갈때쯤은 좀 느끼해서 김치찌개에 밥 먹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지만 탄산음료로 이겨냄.
깔끔하고 쾌적하고 위치도 해변길 바로 근처 한적한데 있어서 오기 편하고 좋았다.
( 찾아보니 여기에만 있는게 아니고 체인점이라 다른곳에도 많이있네..!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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