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균형발전1 경기·부산도 소멸예정지역 선정 경기·부산도 소멸예정지역 선정 행안부 자료를 보면 현재 수도권(서울, 인천, 경기)에 인구의 50.4%가 살고 있으며 지역 내 총생산(GDP)의 52.6%, 취업자의 50.5%가 몰려있다. 하지만 수도권은 전국토의 11.8%에 불과하다. 아주 작은 곳에 전 국민의 절반이 살고 있는 것이다. 수도권 집중화 현상은 2000년대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했다. 200년대 초반까지 비수도권 인구가 수도권 인구를 크게 상회했으나, 그 이후 수도권으로의 집중도가 높아졌다. 결국 2019년 처음으로 수도권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그야말로 '수도권 과밀화' 시대가 객관적 지표로 입증되기 시작했다. 이 때문에 수도권 집중현상을 줄이고 지방정부를 지원해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눈에 띄는 결과는 나오고 .. 2023. 6. 22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