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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월~일 > 10:00 - 22:00
저녁먹고 집에가는길, 이제는 해가 길어 8시가 다 되었는데도 아직 환한 하늘
바로 집가기 아쉬워 집앞에있는 꼼마 카페에 들려서 음료한잔씩먹고 조금만 쉬다 가기로 했습니다. :)
원두들, 여러가지 굿즈들 등등 뭐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.
북카페라서 책이 진짜 어~~~~~~~~~엄청 많아요, 읽고 싶은 책 맘껏 읽어도 되고
얘기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따로 공부도 하고 노트북으로 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.
얼마전 갔었을때는 지하에도 넓은 소파로 되어있고 다른층들도 좌석들이 저렇지 않았는데
안간사이에 구조가 많이 바뀌었네요 ㅎㅅㅎ
말차라떼 , 밀크티 ( 말차라떼는 많이 달달합니다. 조금은 덜 달게 해주셔도 괜찮을 듯 ㅠㅡㅜ )
저 과자는 이름은 모르지만 단거 땡길때 조금씩 먹으면 굿
얘기하다가 루프탑층도 잠깐 구경가기 !
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카페에서 공부하고 이것저것 전자제품들 가져와서 오래 자리차지하고 있고 이런게 많이 문제되고 있는데 여기는 북카페이니 오히려 공부하고 놋북하고 책보고 적당히 오래있다 가도 되니 자리들도 저렇게 해놓기도 하고 눈치 덜 보이고 좋네요 .
( 물론 자리맡아놓고 아예 어디 다녀오고 이런건 당연히 안되지만요 ! )
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, : -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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